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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스테이지 귀피를 흘리는 여자

드라마 스테이지 귀피를 흘리는 여자


2020 드라마 스테이지 시즌3의 세 번째 작품인 ‘귀피를 흘리는 여자’가 2019년 12월 7일 밤 9시에 방송됩니다. 어느날 갑자기 듣기 싫은 소리를 들으면 귀에서 피가 나게 된 여자 김수희(강하나). 직장에서도 사랑에서도 대충 참고 타협하며 살아온 수희에게 이젠 다른 삶이 펼쳐지게 된다고 합니다. 이번 드라마 스테이지 귀피를 흘리는 여자에서는 사회라는 정글에서 살아남기 위한 거짓말이라는 보호색을 잃어버린 평범하지만 평범할 수 없는 여자 김수희(강한나)의 일상을 주요 줄거리로 그릴 예정입니다.




<드라마 스테이지 귀피를 흘리는 여자 – 등장인물>



드라마 스테이지 귀피를 흘리는 여자


김수희 Cast 강한나

성해 F&B 대리 


수희(강한나)는 적당히 잘 참고, 적당히 타협도 할 줄 아는 그냥 ‘오늘 하루만 무사히 보내자’라는 신념으로 살아가는 지극히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남자 친구 영재(손우현)와의 관계에서도 이별을 결심할 만큼 큰 사건이 없어 지나다가 그냥 인생을 살아가면서 하나의 과제를 해결한다는 심정으로 결혼도 진행합니다. 그런데 수희는 어느 날부터 귀에서 피를 흘리게 되며 평탄한 삶에서 벗어나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수희는 자신을 돌아보게 됩니다.



드라마 스테이지 귀피를 흘리는 여자


강한나는 예능에선 시원시원한 입담과 털털한 모습으로, 드라마에선 매력적인 캐릭터 소화력과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많은 시청자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 ‘60일, 지정생존자' 등을 통해 강렬한 모습부터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까지 다양한 배역을 잘 소화해내며 많은 시청자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드라마 스테이지 귀피를 흘리는 여자


지경식 Cast 김광규

성해 F&B 상무


대접받기 좋아하는 상사, 부하 직원에게 소리 지르기 좋아하는 상사.


김광규는 1999년 영화 ‘닥터 K’부터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김광규가 대중에게 얼굴을 제대로 알리게 된 영화는 바로 2001년 영화 ‘친구’에서 ‘느그 아부지 모하시노?’의 인기 유행어를 탄생시킨 폭력교사 역할이었습니다. 지금도 김광규는 많은 작품에서 그의 존재감을 알리고 있습니다.



드라마 스테이지 귀피를 흘리는 여자


강무성 Cast 장원영

성해 F&B 총무팀장


여자라면 일단 깔보고 보는 전형적인 꼰대, 결혼 날짜를 잡은 수희(강한나)에게 그 나이에 시집가는 게 자랑이냐며 듣기 싫은 소리를 해댑니다.


장원영은 1994년 연극으로 데뷔한 중견 배우입니다. 십 수년 연극 무대에서 활동했던 그는 2006년 영화 ‘예의없는 것들’에 출연하면서 충무로와 여의도로 연기 영역을 확장했습니다. 




드라마 스테이지 귀피를 흘리는 여자


임성희 Cast 김주령

성해 F&B 경리부장


본인은 나름 부하직원과 잘 지낸다고 생각하지만, 실은 그들이 그녀의 거침없는 언행을 참아주고 있다는 걸 본인은 모릅니다. 수희(강한나)에게 직설적이고 비꼬는 말로 귀피를 흐르게 하는 인물.  


김주령은 연극 무대를 시작으로 오랜 기간 경력을 쌓아온 베테랑 배우입니다. 공전의 하트를 기록한 ‘SKY 캐슬'에서 박유나(차세리 역)가 가짜 하버드생이라는 걸 폭로한 세리 이모 역으로 시처자들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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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지호 Cast 손산

성해 F&B 마케팅팀 대리

 

수희(강한나 분)와 절친한 회사 동료. 일찍 결혼해 애가 있는 워킹맘입니다. 갑자기 귀에서 피를 흘리는 수희를 아무 편견 없이 대하며, 친구이자 인생 선배로서 조언을 아끼지 않습니다.


2012년 영화 ‘남자사용설명서’를 통해 스크린에 데뷔한 손산은 TV드라마 첫 출연작인 ‘응답하라 1988’에서 ‘덕선이 담임선생님’으로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알렸으며, ‘초면에 사랑합니다’에서는 비서군단의 맏언니로 극의 활력을 불어넣는 역할을 담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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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재영 Cast 손우현

수희(강한나)의 남자친구


피차 서로에 대한 마음이 식은 걸 알면서도 상황에 이끌려 결혼까지 가게 됩니다. 그래서인지 심드렁하면서도 무관심한 남자친구일 뿐 수희(강한나)에게 기쁨을 주는 존재는 아닙니다.


SBS ‘녹두꽃’에서 강직하고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지닌 ‘이규태’로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손우현은 최근 개봉해 현실로맨스로 사랑 받은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에서 ‘도윤’ 역으로 관객들과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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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희 엄마 Cast 박선아 

김수희(강한나)의 엄마


철부지 딸에게 폭풍 잔소리를 하면서도 누구보다 어떤 상황에서든 딸의 든든한 편이 되어는 엄마.


국립극단 출신인 박선아는 품위 있는 이미지로 여러 편의 광고를 통해 시청자에게 얼굴을 알렸습니다.  박선아는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에서 김박사 역으로 출연한 이후, 이번 작품이 tvN에서 두 번째 드라마가 됩니다.



드라마 스테이지 귀피를 흘리는 여자


정아라 Cast 손민지

성해 F&B 영업관리 주임


수희와 어느 정도 통하는 게 많아 얘기가 잘 통한다.


오늘은  드라마 스테이지 귀피를 흘리는 여자의 등장인물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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