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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은 없다 등장인물관계도 줄거리

두 번은 없다 등장인물관계도 줄거리


오늘은 ‘황금정원(2019년 7월 20일 ~ 2019년 10월 26일)’ 후속으로 2019년 11월 2일부터 방영되는 MBC 주말드라마 ‘두 번은 없다’의 등장인물과 인물관계도 줄거리를 알아보겠습니다.  ‘두 번은 없다’는 매주 토요일 밤 9시 5분에 방송되던 MBC 주말드라마의 마지막 작품입니다. 즉 ‘두 번은 없다’를 끝으로 MBC는 주말드라마의 편성을 잠정 중단이 아닌 전면 중단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손익분기점을 넘기 못하는 제작비와 광고비의 문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래서 시청자들에게 더욱 아쉬움을 주게 될 ‘두 번은 없다’가 어떤 드라마인지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 오늘은 ‘두 번은 없다’의 등장인물과 게회의도를 통해 전체 줄거리를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두 번은 없다 – 드라마 정보>


방송 채널 : MBC

방송 기간 : 2019년 11월 2일 ~

방송 시간 : 매주 토요일 밤 9:05 ~

방송 분량 : 120분 (1회당 30분 / 4회 연속방송)

몇부작 : 100부작

제작사 : 팬엔터테인먼트

연출 : 최원석

각본 : 구현숙

출연자 : 곽동연, 박세완, 오지호, 예지원 외

줄거리 : 서울특별시 용산구 후암동에 위치한 낙원여인숙에서 장기 숙박 중인 투숙객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두 번은 없다 – 기획의도>


이 드라마를 한 마디로 소개하자면, ‘을(乙)들의 통쾌한 반란!’ ‘갑(甲)들을 향한 을(乙)들의 진검승부!’ 라고 할 수 있다. 어제와 같은 시련도, 실패도, 사랑의 아픔도... “두 번은 없다!”며 전의를 불태우는 드라마 속 주인공들은 현재 ‘낙원여인숙’에서 장기 숙박 중인 투숙객들이다. 무엇하나 자유롭지 않은 만화 '비밀'의 세상 속에서 볼품없는 설정 값에 묶여 있는 두 사람.



해방 전 개업해 현재까지 서울 시내 한 복판에 위풍당당하게 서있는, 현실에서는 존재하지 않을 것만 같은 비현실적인 곳이다. 화려한 네온사인과 높이 솟은 빌딩 숲을 통과해서 5분 정도 천천히 걷다보면 막다른 골목길이 나타나고, 그 골목길 끝에 손바닥만한 마당이 딸린 적산가옥 형태의 낙원여인숙이 고고하게 서있다.



해묵어 낡고 퇴색됐지만 세월의 고고함이 차곡차곡 쌓여있는 낙원여인숙- 1936년 시(詩)동인지 ‘시인부락’이 시작된 근대문학의 발상지인 종로구 통인동의 ‘보안여관’과 쌍벽을 이루며 한때는 문인들과 예술가들의 아지트였던 찬란하고 화려했던 추억이 방울방울 깃든 곳. 세월이 흘러 지금은 갈 곳 없고, 기다리는 사람 없고, 세월의 상흔으로 얼룩진 복잡다단한 인생사를 가진 사람들이 모이는 달방(月貰房)으로 전락했지만, 잠깐 길을 잃은 사람이 자신이 서있는 위치를 다시 확인할 수 있는 장소이며 언제든지 내 편이 되어줄 누군가를 만날 수 있고,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며, 마법 같은 일들이 일어나는 보물섬과도 같은 곳이다.



그런 낙원여인숙에 유난히 춥고 지루했던 겨울이 끝나갈 무렵, 약속이나 한 듯 손님들이 차례로 찾아든다. ‘두 번은 없다’를 되뇌며 우연처럼 따로따로 낙원여인숙을 찾아온 그들 각자에게는 사실 그래야만 했던 운명적인 이유가 있다. 1호실에서 6호실까지, 고향도 나이도 성별도 제각각인, 장기 숙박을 하는 그들에게는 무슨 공통점이 있을까? 꿈 많은 열여덞 살 단오와 하루의 첫사랑 사수 대작전!!



<두 번은 없다 - 주요 인물>


두 번은 없다 등장인물관계도 줄거리

금박하 cast 박세완

#23세

#낙원여인숙 4호실 투숙객


굳세고 씩씩하고 용감 무식한 무공해 청정 바닷가 소녀. 갑작스러운 남편의 죽음으로 피붙이 하나 없는 서울에서 갓난아기 열무와 함께 악착같이 살아간다.



두 번은 없다 등장인물관계도 줄거리

나해준 cast 곽동연

#30세

#구성호텔 나왕삼 회장의 손자


미국 명문대학에서 경영학을 전공하고 귀국해 구성호텔의 경영 본부장으로 일하는 중이다. 냉소적인 개인주의자이며 자뻑 대마왕에 수퍼 까칠남이다.



두 번은 없다 등장인물관계도 줄거리

복막례 cast 윤여정

#74세

#낙원여인숙의 CEO(?)

#투숙객들의 대모(代母)


경비원이자 종업원, 요리사이자 청소부, 사감이자 인생 상담사. 막무가내 다혈질이지만 사실은 누구보다 마음이 따뜻하고 여리며 속이 깊다.



두 번은 없다 등장인물관계도 줄거리

감풍기 cast 오지호

#45세

#낙원여인숙 5호실 투숙객


구성호텔에서 운영하는 골프클럽의 티칭 프로. 제비기질이 다분하지만 본성은 순하고 여리며 어떠한 상황에서도 긍정적이고 여유와 유머가 묻어난다.



두 번은 없다 등장인물관계도 줄거리

방은지 cast 예지원

#45세

#낙원여인숙 6호실 투숙객


구성호텔에서 운영하는 골프장 캐디. 철딱서니 없고 현실감각이 없으며, 똘기가 충만하지만 순진하고 천진난만하다.



두 번은 없다 등장인물관계도 줄거리

나해리 cast 박아인

#32세

#구성호텔 나왕삼 회장의 손녀


구성호텔의 마케팅 본부장으로 일하는 중이다. 오만 방자하고 세상에 무서울 것도 거칠 것도 없지만 사실은 백치미를 감추지 못하는 허당녀다.



두 번은 없다 등장인물관계도 줄거리

김우재 cast 송원석

#33세

#낙원여인숙 3호실 투숙객


구성호텔 회장의 손녀 나해리와 연인 사이인 프로 골프 선수. 말수가 적고 무뚝뚝하지만 알고 보면 따뜻하고 부드러운 상남자다.



<두 번은 없다 - 낙원여인숙 주변인물>


두 번은 없다 등장인물관계도 줄거리

최거복 cast 주현

#75세

#낙원여인숙 1호실 투숙객


복막례 여사의 첫사랑으로 그가 어디서 왔는지, 직업이 무엇인지, 가족 관계는 어떻게 되는지 아무도 모르는 미스터리한 인물이다.



두 번은 없다 등장인물관계도 줄거리

최만호 cast 정석용

#52세

#낙원여인숙 2호실 투숙객


양금희의 남편이자 전직 구성호텔 베이커리 쉐프,



두 번은 없다 등장인물관계도 줄거리

양금희 cast 고수희

#43세

#낙원여인숙 2호실 투숙객


최만호의 아내이자 전직 구성호텔 피부 관리사



<두 번은 없다 - 구성호텔 주변인물>



두 번은 없다 등장인물관계도 줄거리

나왕삼 cast 한진희

#72세

#구성호텔 창업자이자 회장


고집불통에 다혈질이지만 황혼의 로맨스를 꿈꾼다.



두 번은 없다 등장인물관계도 줄거리

도도희 cast 박준금

#57세

#구성호텔 첫째 며느리

#나해리의 엄마


남부러울 것 없이 자라서 세상이 만만하고 우스운 갑질 대마녀.



두 번은 없다 등장인물관계도 줄거리

오인숙 cast 황영희

#55세

#구성호텔 둘째 며느리

#나해준의 엄마


독선적이고 자존심이 강하지만 아들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하는 아들 바보.


오늘의 이렇게 두 번은 없다의 등장인물 인물관계도 줄거리를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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