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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 해외반응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 해외반응


오늘은 2020년 1월 8일에 국내에서 개봉하는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Star Wars: The Rise of Skywalker)’의 영화 정보와 해외반응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는 1977년 ‘스타워즈 에피소드 4-새로운 희망’을 시작으로 장장 42년 동안 9편의 영화로 이어온 스타워즈 시리즈의 문을 닫는 작품입니다.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 해외반응


스타워즈 시리즈는 팬들이 매해 5월 4일을 ‘스타워즈 데이’로 정해 기념행사를 열고 있을 정도로 지난 42년 동안 두터운 팬덤을 양산했으며 수많은 부가가치를 창출했습니다. 그래서 한 시대를 풍미한 대작 시리즈의 고별인사에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었습니다. 이에 세계의 많은 미디어가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에 대한 기사를 쏟아내고 있고, 각종 리뷰 사이트에는 영화에 대한 많은 이야기가 오가고 있습니다.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 해외반응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의 줄거리는 스타워즈 시리즈의 골수팬들에게는 다소 뻔해 보이는 이야기라 실망할 수도 있지만, 그 의미를 길이는 것만으로도 2시간을 가뿐히 넘겨주는 제법 긴 상영 시간이 아깝지는 않을 듯합니다. 그리고 스타워즈 시리즈의 면면을 구체적으로 모르는 관객일지라도 화려한 시각효과와 영상미로 러닝타임을 함께할 충분한 이유가 되기도 합니다.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 해외반응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 해외반응

'가디언즈'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는 현재 해외에서 여러 비평가의 입을 빌어 관객에게 소개되고 있습니다. 영국 가디언즈는 일반 서평을 통해 ‘스타워즈는 오랜 역사를 통해 극소수의 프랜차이즈 영화가 필적할 수 없는 신화적 웅장함을 획득했다’는 평을 내놨습니다. 그리고 가디언즈의 영화 비평가인 ‘마크 케르모드(Mark Kermode)’는 ‘Star Wars: The Rise of Skywalker review – may the ninth be with you…’라는 제목으로 긴 비평을 공개했습니다.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 해외반응


그는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에 5개 만점 중에 별 3개를 주며 영화 내용을 요목조목 짚어 이야기 합니다. 특히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의 감독인 J.J. 에이브람스의 연출에 대해, 스타워즈 시리즈의 피날레에서 너무 탄탄하고 안전한 방법을 찾았다고 지적합니다. ‘마크 케르모드’는 감독이 좀 더 모험적인 연출로 극의 마무리를 지었으면 하는 바램을 내비췄습니다.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 해외반응

'IMDb'


세계 최대 영화 정보 사이트 중 하나인 IMDb에서 공개한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의 평점은 전체 10점 만점에 6.9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현재 2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투표를 한 상황에서 전체 참여자 40% 정도가 7~8점을 주었습니다. 그리고 스타워즈 시리즈와 함께 성장한 40대 이상의 남성들에게 가장 높은 평점인 7.8점을 받은 것으로 조사되었고, 20대 여성 관객에게 가장 낮은 6.6의 평점을 얻었습니다.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 해외반응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 해외반응

'로튼 토마토'


그리고 영화의 신선도롤 이야기하는 로튼 토마토 지수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에 대한 비평가 합의 내용은 ‘다소 부족한 상상력이 문제이기는 하지만, 그동안 함께한 팬들의 헌신으로 좋은 마무리를 지을 것이다.’였습니다. 그리고 부정적인 비평 내용 중 상당수는 새롭거나 독특하지 못하고 지나치게 안정적인 연출이 아쉽다는 것이었습니다. 또는 프랜차이즈 영화로 대표되는 스타워즈 시리즈의 향수를 백분 활용한 마케팅으로 안전하고 탄탄하게 설계되었다는 평도 많았습니다.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의 관객 리뷰는 상당히 극단적으로 나뉘는데, 그래도 긍정적인 평을 한 관객들이 많이 보입니다.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 해외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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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reen rant'


‘Screen rant’는 ‘라스트 제다이 팬이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를 좋아하지 않는 이유(Why Last Jedi Fans Don't Like Star Wars: The Rise of Skywalker)’라는 제목으로 리뷰는 냈습니다. 리뷰의 주된 내용은 스타워즈 후속작인 3부작은 유기적인 연계로 이루어지지 못했고, 실제적인 응집력이 부족하다는 것입니다. 즉 각기 다른 영화처럼 느껴지는 한계를 벗어나지 못했다는 지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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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의 해외반응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과연 국내 관객들은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에 어떤 반응을 보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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